상상쟁이 이야기꾼 스필버그를 만화로는 어떻게 표현하였을까?
큰 아들은 책이 오자마자 바로 앉은 자리에서 받은 책을 그냥 읽어버리더군요
아주 재미있다고

워낙 와이시리즈를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학습만화에는 관심을 보였던 아들
이제는 '후'에 관심을 보입니다.
오늘도 밥먹을 때 무릎위에 놓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전집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접한터라
만화와 줄글로 되어있는 표현에
아주 매력이 다르고
술술 넘어가는 장마다 
인물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이 책의 좋은 점은 이렇더군요.
다른 학습만화책과의 차별성이라고나 할까요?
또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넣었다는 것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첫번째 만화일색이 아니라 좋습니다
     중간 중간 인물에 대한 설명이 있어 그 당시의 배경지식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저는 맨 뒤에 있는 권말부록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생각이 커지는 논술마당이 있습니다
그 중 얼마나 알았는지 내용에 대한 퀴즈한마당이 있습니다
간편하게 테스트 하고 
읽을 때마다 그 문제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주의깊게 읽을 수 있답니다.

세번째
줄글로 표현해보게 해서 이야기의 대강을 
한 15줄 이내로 요약할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또한 예문이 나오고
그것은 나의 주변상황과 연결하여 쓸 수 있게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네번째
줄글로 된 것들은 일목요연하게 요점정리하는 방법이 ㄱ
다음으로 나옵니다.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방법들
저는 뒤의 부록에도 매력을 느꼈답니다.

혹시 인물이야기에 흥미를 못 느낀 아동이라면
한 번 권장해봅니다

who후인물이야기위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