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의 교재를 갖고 두번을 신부님과 공부하였습니다. 하경삶은 단순히 성경적 지식을 갖는 것이 아닌 실제 나의 삶에서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어서 너무나 좋았고, 많이 은혜받고, 깨달았습니다. 하경삶은 한두번 읽고 배웠다 해서 끝낼 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반복하고 싶은 책이더군요.

그러나 혼자서는 힘들고 갖고 신부님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고민하던중 하경삶365을 찾았습니다. 날짜별로 되어있지 않은것이 오히려 부담을 줄어들게 해주어서 좋고요. 짧은 성경구절에 묵상할 수 있는 내용또한 짧게 되어 있어서 바쁜 아침에도 읽기가 부담스럽지 않더군요.. 매일 아침 한페이지씩 읽으며 그날 하루 읽은것을 묵상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으로 손색이 없는것 같아요.

올 한해. 하경삶365와 함께 언제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