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추천합니다. 가족간의 사랑 특히 엄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안에 수록되어있는 <유행가가 되리> 는 중년의 사랑을 동성애를 다룬 <슬픈 유혹> 그리고 노희경 작가의 데뷔작인 <세리와 수지>까지...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내용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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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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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가 막장 드라마를 쓰지 않아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