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해야 사랑이다>는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을 살기 위해서 마음 속의 좋은 생각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관계와 소통=생각*표현"으로 좋은 생각은 표현해야 아는 것입니다.

감정소통이 왜 중요할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은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좋아해야 합니다. 자녀가 함께 밥먹고 싶은 부모가 되면 그거야 말로 최고의 부모일 것입니다.

행복한 관계는 과연 무엇일까요? 끌리는 부모는 1%가 다르답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면 그것은 자신에게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해결할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그것에 대해서 이 책은 말합니다. 자식은 우리 곁에 잠시 머무는 손님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잘못한 일에 대해서도 모르는척 넘어가야할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사랑의 표현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멀리 내다보되 작게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가장 어렵다고 우리 자녀들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들부터 먼저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는 아름다운 생각들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자녀에게 사랑이 전해지고, 자녀도 자연스럽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갈등 해결을 위한 최고의 해결책은 미안해라는 말이랍니다. 진솔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을담아 사과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모든 것은 풀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은 부모가 잘 지내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녀를 사랑한다면 배우자와 잘 지내면서 오늘이 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민규 교수님의 '부모공부 10계명'을 기억하면서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우리 자녀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법을 <표현해야 사랑이다>를 읽으면서 배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