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맣고 발그레한 우리 아기, 너와 처음 만난 날을 잊을 수가 없단다. 아빠가 사랑해
’아빠가 사랑해’ 부분에서 가장 좋았어요. 어머나, 엄마가 이렇게 예쁘니? 별나라 외계인을 닮긴했지만..엄마가 사랑해 ’엄마가 사랑해’ 부분에서 가연이가 처음으로 엄마를 그려준 때가 떠오르네요.

가연이가 참 좋아해요.
아마도 엄마가 아빠가 사랑해라고 하는 부분이 좋은 가봐요.

<안돼요 안돼 좋아요 좋아>라는 책처럼 양쪽으로 읽기가 가능한 책이랍니다.

이책을 읽을 때는 꼬옥 아이를 안고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좀더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것을 알도록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