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치과는 더더욱 말이지요.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소리 때문인지 치과가기가 무서워서 참는 경우가 참 많다.

<잘못된 치아 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라는 책은 치과가기 전에 알면 좋은 치아 관리 노하우가 잘 쓰여진 책입니다. 제대로 알면 치과 치료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잘못된 치아 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치아관리나 건강은 물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치과진료의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상세한 그림과 사진이 있어서 그동안 몰랐던 치과에 대한 부분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렵게만 여겨졌던 치과치료가 조금 덜 두려워졌습니다.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하는 치아관리를 차일피일 미루던 사람들에게 <잘못된 치아 관리 내 몸을 망친다>는 아주 유용한 건강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터득하고 치과치료에 있어서 풍부한 상식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치약 소비량이 두번째로 높은 나라인데 충치이환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합니다.

칫솔질 횟수가 하루평균 2.35회여도 충치이환율이 높은 이유는 잘못된 양치습관과 치질 미사용이라고 합니다.

결국 치과에 가서 정기검진을 해서 확인하는 것이 치아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 방법이하고 합니다.

 

충치진행과정, 충치치료과정, 임플란트 과정, 신경치료과정,  발치교정, 사랑니 치유과정, 잇몸 치료과정 등등에 대한 과정에 관한 것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그동안 모르고 받았던 충치치료, 신경치료과정 등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tip들이 많습니다. 치과 치료별 주의사항, 이갈이, 코골이, 임신 중 잇몸관리, 당뇨병이 있을 때 치과치료 등에 대한 것도 알려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치아 관리는 올바른 양치질법과 6개월에 한번은 치과에 가는 것입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는 것도 무엇보다 치아의 틈새를 청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못된 치아 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올바른 치과치료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젖니 관리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치과와 친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