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전까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앞으로 필요한 신체 동작과 머리 쓰는 법을 배우고 익힌다고 합니다. 충분히 놀면서 아이들의 몸과 뇌가 발달하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신체활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근력이 떨어져서 사소한 움직임도 견뎌내지 못하고 뼈가 부러지거나 큰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

 

맘껏 뛰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은 너무 허약하거나 살찐 아이들이 많습니다.

체격은 커지지만 체력은 약해져서 초등약골이 성인약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아이들의 교과에 체육은 있지만 형식적인 시간이 되는 경우로 대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근력은 점점 떨어지고 비만과 부상을 부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을 읽다보니 우리 아이들의 체력이 정말 걱정되더군요.

아기때는 온몸을 움직여 근력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근력 트레이닝을 하면서 성장합니다.

즉 어린이는 어른의 몸과는 다르므로 근육질 몸매가 만들어지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근육이 약해지면 뼈도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다보면 근육과 뼈가 강해집니다. 적당한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는데 뼈의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근력은 두뇌활동과도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뇌가 깨어나서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등 저학년까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몸을 많이 움직여 놀아야 다치지도 않고 비만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실컷 놀고 푹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근력트레이닝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정 안정을 찾을 수 있고, 걸음걸이와 자세를 바로잡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에는 아이들에게 맞는 스트레칭과 근력 트레이닝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정말 쉽다는 것입니다. 이런걸로 근력이 생길까 할정도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쉽게 하면서 근력을 만들고, 맘껏 뛰어놀게 하고 푹쉬게 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을 튼튼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키우는 것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