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리아, 세계를 움직이다.

이동섭 지음

SIGONGART

 

 

스포츠 경기가 열릴때마다 대한민국 선수가 출전을 하거나 하면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대되고

응원하게 됩니다.

세계인들 모두가 마치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를 알고있는듯 착각에 빠지고,

대한 민국은 곧 나 자신이 됩니다.

혹여나 스포츠 선수가 경기에서 우승이라도 하게되면

그 흥분과 도취는 절정에 달하곤 하지요.

얼굴이 뻘깨지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퍼질땐 코끝이 쨍 하며 눈물이 핑 돌기도 합니다.

비단 이런 마음은 저뿐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것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때 응원전을 생각해보면 보면 모든 국민이 저와 같은 마음 같습니다.

아니 굳이 그렇게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박태환 선수나 김연아 선수에게 열광하는 모습만 보아도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저와 같은 심정인가봅니다.

ㅎㅎ

 

여기 거기에 버금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당당하게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고

대한 밈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만드는 이들이 있습니다,

7명의 패션디자이너들의 꿈과 열정

글고 그들이 현재 일궈된 일과

세계속에서 그들이 얼마나 영향력을끼치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들 한명한명의 삶을 엿보다 보니

참 열정적이고 포기란 단어와는 담쌓은 모습을 알수있습니다.

꾸준한 자기개발 그리고 세계를 속에서 그들이 한국인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열린 마음..

참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아직 전 제꿈의 10분의 1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저는 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가고 싶습니다.

나만의 색깔을 가진 글을 쓰는것...

 

세계를 이끄는 힘은 일반이 아니라 소수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세상이 정해 놓은 울타리가 금지 시킨것들을 향해 "왜 안돼(Why not?)'라고 질문을 던지고 시도해보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