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9월 30일날 백권에 대한 리뷰를 적었네요... 글이 대부분 날아가고 내용도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간혹 내용 괜찮은게 보이기도해요. 긴 책보다 짧은 책을 잡으려 하지만 그래도 짬짬히 나눠 읽기도하고 읽기를 쉬지는 않습니다. 큰 아이 역시 권해보긴해도 어떤 책을 읽든 스스로 선택하고 적어나갑니다. 3학년 신학기 시작부터 9월까지니까 6개월 정도 걸렸네요. 100 리뷰달성 선물 하나씩 해주었습니다.. 선약되었던 것은 아니지만 또 그런 재미.. 북피하면서 간혹 당첨 선물의 재미 그런 것 아닐까해요.. 이젠 200개하면 뭐 줄거냐고 묻네요.. "그건 내 맘이야~" 엄마 답이지요. 주든지 말든지... 그 때문에 읽고 쓰진 말라는.. 어째거나...흐뭇~ 합니다. 여러권 읽는 중에 리뷰는 한 권을 택하는 것이기에 어떤 책이 리뷰책으로 선택되었는지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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