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아이블 작   <독서하는 처녀>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책을 들었습니다.
급하게 읽어야하는 책이 있어서
일단 내용만 주르륵 넘겨 보았어요.

책을 읽고 있는 여인의 그림이 이렇게도 많은데
제가 찾아다닐 땐 하나도 보이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애절한 연애소설이라도 읽고 있는 것인지..




Fabian Perez 작  <The Princess Diaries>

어떤 의상이든 어떤 자세든
집중해서 읽고 있는 모습이 좋네요.


나의 책 읽는 모습은 어떨지..
언제 살짝 찍어봐달라고 해야겠네요.
제가 모를 때...

어떤 모습으로 책 읽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