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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에 관한 책을 읽다가 ’마크 트웨인’을 검색해보게 되고 또 ’유쾌’에 대해 검색해보았어요...
책 제목들을 쭈욱 읽다보니 ’유쾌’라는 단어가 기분을 살짝 업 시켜주는걸 느꼈지요.

지금 이 글을 어떤 기분으로 읽고 계세요?
아니, 북피접속 할 때의 기분 어떠셨어요?

아침이라면 긴 휴일을 편안하게 또는 힘겹게 보내고 출근을 하거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거나 나만의 일상으로 돌아오셨을텐데 유쾌한 시간 되고 계신가요? 혹 그렇지 않으시다면...그닥 나쁘진 않지만 더 환한 마음을 갖고 싶으시다면 책 제목들을 쭈욱 한 번 읽어만 보세요. 실은 그래서 많은 책들을 담았거든요...기분 더 나아지실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되세요~~~~^^

전 빨리 다시 책으로 돌아가렵니다. 바빠요 바빠....이미 늦었지만 담당자가 출근하기 전에라도 다 해둬야겠어요......
2월은 들어선지도 모르게 어느새 7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