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이벤트 도서 '내가 다 먹을거야' 도서 까보기 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이 동화책 때문에 유쾌한 에피소드가 생긴 것이 저에게 있어 너무나 즐겨웠던 것 같습니다.

자 그림 시작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받자마자 우와~였다..

그이유는 각 캐릭터도 신기했는지 엄마 이거이거~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거 바로 큰 사탕 때문이었다  호호~~

사탕 혼자 먹고 많이 먹으면 이빨 썩는다고 하니 이제 말 배우기 시작한 울딸은 엄마 사탕 아야 아야 ~하면서 책을 읽어주는데 심각하게 집중하면서 보구있었다. 그리고 덤으로 준 메리와 친구들 스티커 아직도 방바닥에 붙어 있다. 휴~~

어찌나 귀여운지 ~~~

울둘째는 뭐라고 계속 흥분하면서 책을 짚어가면서 자기만의 말을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사탕소재로 읽어줘서 그런지 둘이 정말 집중력은 최고였다 ~~

지금도 이책을 볼떄마다 오로지 사탕 사탕 사달라고해서 좀 피곤하긴하다~~

사주구 싶은데 마트 빵집도 없네 ~~~

정말 아이들이 관심있는 책 소재로 책을 읽어주니 집중하는 울 둘딸을 보면서 후뭇했다...

귀염둥이들 사탕 많이 먹으면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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