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의 첫번째 솔로 앨범이 발매 되었습니다.

이번 시아 김준수의 솔로앨범 타이틀은 시아-타란탈레그라(XIA-TARANTALLEGRA) 입니다. 벌써 데뷔 8년차 아이돌 장수 어르신 시아준수의 이번 솔로음반은 나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방신기 이후 세명의 JYJ라는 그룹으로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JYJ 멤버인 시아준수는 다른 멤버들이 드라마에 출연할때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에 큰 호응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음반 발매기념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혼자만의 목소리를 만들어진 앨범이라 기대반 걱정반이었다는 고민을 털오 놓고도 했습니다.

하여튼 이번 솔로앨범의 타이틀곡인 '타란탈레그라' 를 비롯해 '사랑이 싫다구요' 등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안무, 그리고 비주얼로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음반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는 소울풀한 R&B를 부르고, 랩퍼 플로우식(Flowsik), 비지(Bizzy)와는 핸즈업 일렉트로닉 장르를
만들어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타이틀 곡 외에도 '럴러바이',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했고 실시간으로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가수의 앨범이라고 규정하기에는 곡의 다양성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받고 있는 음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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