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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명의 ~ 더 킹 오브 니트 ~" 

작가 : 히시구치 타카시

 

스토리 : ★★★☆☆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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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돌려보면서 빵 터졌던 따끈따끈 베이커리!

그 이후 최강의 명의로 다시 돌아오셨던 타카시 작가님이신데요 :)

사실 "최강의 명의"(1부) 는 드라마로 본 뒤였...

 

최강의 명의의 2부작 ~더 킹 오브 니트~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끈따끈 베이커리에서도 소소한 웃음거리로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빵 터지도록 배치하시는게

타카시 작가님 특유의 매력 ★!

역시나 작가님 답게 어느순간 빵 터지는 부분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 두셨더라구요 ㅋㅋㅋㅋㅋ

 

1부작은 완전 흥미진진한 스토리 진행과 의학적인 전문 지식들을 익힐 수 있는 (?) 만화였다면,

 

완전 개그로 돌아선 2부작...

개그는 재미있지만, 1부작에 비해 의학에 대한 부분을 크게는 다루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네요..

 

 

이렇게 한낮 양아치에 불과 했던 요시아키는..

 

 

친구가 사고를 당했을 때 위기에서 자신의 도움으로 목숨을 살리면서 부터

의사 지망생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럼, 앞으로 굉장히 진지한 내용이 되서

싸움만 일삼았던 주인공이 개과천선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여러 사건을 거쳐 올바른 사람이 되가는.........

 

....

일리가 없잖습니까!

 

요새 트렌드가 병맛 + 개그 인거 같은데

너무 잘살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이미지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2부에서는 의료보다는 개그에 포커스를 맞춰, 1부작을 봤던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없잖아 있지만...

 

​작품성으로는

별은 총 ★★★개반!

​하지만.. 개그 코드로는

별은 총 ★★★★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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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다음에 책 살때 같이 구입해 봐야겠어요 ㅠㅠㅠ

 

병맛 개그 만화를 좋아하세요?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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