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만드는 과정이 생기있게 펼쳐져요.

 

 요리를 좋아하는 지니와 지니의 개구쟁이 동생 비니,

어느날 무슨 요리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븐 안에서 빵이 뛰어나와 케이크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이어서 냉장고 속에서 뛰어나오는 케이크 재료들. 사람처럼 생생한 재료들의 모습이 의인화 되어 한층 이야기가 생기있답니다. 한단계씩 케이크를 만들어 완성하고, 결국엔 지니와 비니도 케이크 속으로 쏘~옥! 다같이 파티를 한답니다.

 먼저 깜찍한 그림이 꼭 만화캐릭터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그려져 있구요, 온갖 과일과 빵, 견과류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케이크 파티"를 보면 너무 재미있어 하게 매력적이예요. 홈베이킹 하시는 엄마라면 특별한 이벤트가 집안에 있을 때, 아이와 함께 케익 만들기 전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일파티에서 직접~

 

 아직 엄마가 케익을 만들 정도로

홈베이킹 실력이 안 되어서, 사서 파티를 하지만요, 케익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온가족의 생일파티 때마다 혼자 모든 촛불끄기를 한답니다.

이 사진은 음식점에서 "케이크 파티"를 읽고 난 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케이크 파티를 읽고나서 더 고무되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커팅까지 스스로 하려고 하고 아무도 케이크에 손을 못 대게 하더라구요.

촛불꽂고 불 준비하는 우리 아들

 

 이제 촛불 꽂고 불고 또 뽑는 것은 수준급이 된 우리 아들! 현재 일년동안 생일 파티를 한 8번 정도는 한 것 같아요. 온 식구들 생일을 자신의 생일처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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