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엄마의 참좋은 책읽기   -김소희 지음-

 

재미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정보도 많았던 책,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 소개와 함께 나의 공감을 많이 얻었던 책이었다. 이 분이 쓴 다른 책도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다.

 

엄마가 책을 보면서 책을 읽히기-원래가 이 엄마도 책을 좋아하지만, 원체가 책의 편식이 심한지라 되도록이면 골고루 분야별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해 본다.

엄마도 책꽂이에 엄마의 책을 꽂아놓기-실현하고 있는데, 거실책장에는 아이책만 빼놓게 되는~내 책은 방으로 쏙~

책읽어 주는 소리를 들으며 잠들게 하자-잘 실천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요즘 들어 피곤하여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우리 아이가 학습지책만 보려는 편식에 생겼고, 또 영어책 읽어주기를 요즈음 소홀히 하고 있어 조금 찔리는...

엄마도 꿈을 가지자, 아이의 큰 꿈을 위해-평생학습을 좋아하는 이 엄마에게 목표는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그림책은 박물관이다-그림책의 효과 여러 책에서 많이 읽었지만, 어른에게도 뭔가를 주는 책이 바로 그림책인 듯...

겉표지부터 차근차근 읽게 하자-성질 급한 엄마, 겉표지와 속표지는 훌렁 뛰어넘는 못된 습관 고쳐야겠다.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게 하자-우리 치승이가 요즘 실천하는 것.단, 글을 못 읽기에, 사물만 읽어준다는~ㅎㅎ
읽은지 조금 되었지만, 요즘 개정판이 나온 듯하다. 예전에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지만, 다시 한번 구입하여 읽어보고, 
독서교육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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