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을까요?
누구나 행복을 꿈꾸지만 정작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어쩌면 우리들은 행복이라는 것을 엉뚱한 곳에서만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그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
진정 자신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인생이라는 것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던가요?
비록 지금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자그마한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이지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요?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과연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행복,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이처럼 현대인들은 일상 속에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책에서는 저자가 아주 특별한 마음 관리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큐헴이라고 하던가요?
현대인들에게 만연해있는 병은 사실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에 입은 상처가 더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치료해주는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과연 어디에 가서 위안을 받고 마음을 상처를 달랠 수 있을까요?
진정 우리가 찾고자 하는 행복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을까요?
실상 모든 것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에 달린 것은 아닌지..
몸의 건강만큼이나 마음의 건강도 챙겨야 할 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