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곡 정도 풍성한 음악으로 구성되어있고 마지막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어 깜짝놀랐답니다.
한동준씨의 [너를 사랑해 ]곡을 연주하셔서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갔구요~!아마도 내한공연하신경험도 있어서  한국팬들에게서비스한게 아닌가 싶어요...^^ 
대부분 대중적이고 어려움없이 접할수있어 부담없이 편안하게 들었어요.  신난음악과 슬프고 애잔한 집시음악까지 .....
영화 올드보이에 등장한  라스트왈츠등  선물하시기에도 좋구... 여행중에  드라이브 음악하기에도 편안할듯 싶습니다.
이분을 1집때부터 알게된것은 아니지만 .. 바이올린 선율에 깊이가 묻어있어요....
애상적으로 표현하신것도 있지만.. 거친부분 없이... 예민한 부분도 없이...어떤때는 첼로처럼 비올라 처럼 부드러운 소리가 나...제마음도 어느새 부드러워졌답니다^ㅡㅡㅡ^     인터파크에서 사심 3400원 정도 할인되어....부담이 덜할듯싶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