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하고, 책을 펼쳐들었을 때 이 책은 일종의 자기 개발서 일거라 생각 했었다. 이러한 처음의 내 느낌이 틀린건 아니었지만, 이 책에서는 게임업계 종사자들 (게임 개발자를 포함한 투자자들, 게임 업체 경영자등)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많이 풀어놓고 있다.

게임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독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넥슨 이라는 게임회사는 모두가 안될거라고 확신하는 일에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을 성공시키는 회사이다. 그리고 1위를 기록하고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 시점에도 새로운 게임을 고민하고,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의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성공이란걸 이루지도 못했으면서 현실에 안주하려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일어나서 달려야 겠다는 다짐도 했다.

끊임없는 자기 개발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넓혀 나가는것,

모두들 안된다고 생각할 때 적극적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나서는것, 이게 바로 넥슨이 게임업계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고 이런 자세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P.170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업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은 직장에 충성하고 혹여 잘못된 것이라도 직장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참아내거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큰 것을 보지 못한다. 큰 것을 보지 못하게되면 사고의 깊이가 줄어들게 되고 자기의 욕심만을 차리게 된다. ...

직업인으로서 자기의 업무를 들여다보면 잘못된 것과 큰 눈을 얻게된다. "

P.179

"나는 성공을 위해서는 '악수를 하라. 그것도 잘하라'고 말하고 싶다. '악수'를 잘 하는것이 당신의 성공을 앞당길 것이다. 자기 스스로가 잘나서 성공한사람은 거의 없다. ....... 자기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냉정히 깨닫고 기꺼이 다른사람을 껴안는 것이 '악수'다. 자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 그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하고, 책을 펼쳐들었을 때 이 책은 일종의 자기 개발서 일거라 생각 했었다. 이러한 처음의 내 느낌이 틀린건 아니었지만, 이 책에서는 게임업계 종사자들 (게임 개발자를 포함한 투자자들, 게임 업체 경영자등)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많이 풀어놓고 있다.

게임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독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넥슨 이라는 게임회사는 모두가 안될거라고 확신하는 일에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을 성공시키는 회사이다. 그리고 1위를 기록하고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 시점에도 새로운 게임을 고민하고,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의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성공이란걸 이루지도 못했으면서 현실에 안주하려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일어나서 달려야 겠다는 다짐도 했다.

끊임없는 자기 개발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넓혀 나가는것,

모두들 안된다고 생각할 때 적극적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나서는것, 이게 바로 넥슨이 게임업계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고 이런 자세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P.170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업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은 직장에 충성하고 혹여 잘못된 것이라도 직장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참아내거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큰 것을 보지 못한다. 큰 것을 보지 못하게되면 사고의 깊이가 줄어들게 되고 자기의 욕심만을 차리게 된다. ...

직업인으로서 자기의 업무를 들여다보면 잘못된 것과 큰 눈을 얻게된다. "

P.179

"나는 성공을 위해서는 '악수를 하라. 그것도 잘하라'고 말하고 싶다. '악수'를 잘 하는것이 당신의 성공을 앞당길 것이다. 자기 스스로가 잘나서 성공한사람은 거의 없다. ....... 자기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냉정히 깨닫고 기꺼이 다른사람을 껴안는 것이 '악수'다. 자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 그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