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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불스와 LA레이커스의 결승전 4쿼터.
시카고 불스가 1점 뒤진 스코어, 남은 시간은 4초. 시카고불스의 필 잭슨 감독은 남은 작전 시간에 단 한 마디만을 외친다.

It’s Jordan time! (지금은 조던의 시간이다)

4초 후 LA 레이커스, 시카고 불스에 격침되다. 마지막 해결사는 역시 조던이었다. 그 아무리 세계적인 선수들이라 할지라도 감독은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오직 조던에게 공을 패스하는 것 뿐이라고 믿었다. 감독은 조던의 이름을 부르는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은 즉시 행동으로 옮겨졌으며 그 결과 시카고불스는 플레이오프에서 역전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나는 ‘It’s Jordan time!’ 중 ‘Jordan’의 자리에 독자 여러분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 볼 것을 권한다.

It’s ________ time!

그렇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시간이다. 즉결즉행(즉시 결정하고 즉시 행하라).
나는 당신에게 지금 결정하고, 지금 행동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나는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강력하게 외친다.

‘It’s your time!’

-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에필로그 중에서 -

뻔한 스펙으로 연 매출 20억 강소기업 CEO가 된 박현우의 20대 좌충우돌 스토리
요즘 20대들은 ’스펙’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소위 ’완벽 스펙’이라는 것 없이 매출 20억 짜리 회사를 운영하는 젊은이의 이야기. 더 이상 토익이나 어학연수 같은 똑같은 스펙으로는 차별화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남보다 먼저, 조금 다르게 시작한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차별화된 스펙을 만들자.

박현우
-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대학 3학년 때 SK컴즈로부터 ‘최연소 대리’로 입사제의
- 스물여덟살에 벤처기업 창업
- 현재 창업 2년만에 스무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 매출 20억원을 올리는 강소기업 이노버스의 CEO
- 한국존슨앤드존슨, 오토데스크코리아, SK텔레콤, MCM, BC카드 등 세계적인 초일류기업들에게 수준높은 지식서비스 제공
- 이노버스는 2008인터넷마케팅대상 마케팅전략기획부문 금상, 웹어워드코리아2008 대상과 최우수상, 한국디지털미디어페스티벌 최우수상 등 인터넷 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3개 어워드 모두 석권
- ‘PT의 신’이라 불림, 지금까지 100번이 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다섯 번 밖에 지지 않음
- 대학과 기업, 개인, 심지어 경쟁업체에 이르기까지 전설에 가까운 불패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강연
- <Vision Impact>라는 비전코칭프로그램을 직접 계발해 많은 대학생들과 20, 30대에게 강연

주요경력 :
現 이노버스 대표이사 (미디어포스 광고/마케팅 본부장 겸임) (2007~)
前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커뮤니티팀 대리 (2006~2007)
前 아이파트너즈 컨설팅실 책임컨설턴트 (2003~2004)
前 디지털소프트웨어 eBI사업부 마케팅팀장 (2001~2003)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블로그 : http://blog.naver.com/brand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