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2006년 한국으로 건너와서

수많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글로벌 기업의 임원들에게 프라이빗레슨을 진행하고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특허문서 작성 업무를 맡고 있는,

영국인이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분들을 위해 쓴 책이 있다면,

영어선생님이라면

꼭 봐야 하지 않을까요?

[Qbook for English Teachers]를 쓴 매튜 워렌 선생님이 바로 이 분입니다.

자신이 그 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차곡차곡 모아 온

‘English Teaching Source’를 공개한 것이지요^^

큐북은 39개의 주제에 대한 영어 질문 2,061개가 난이도별로, 수업진행 순서대로 싹~~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 앞부분에는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 지에 대한 매튜 선생님의 상세한 사용법이 나와 있구요,

각 주제가 시작되는 장에는

이 주제의 수업을 시작할 때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얘기해 주면 좋은 글들이 적혀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영어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책 디자인도 원서처럼 아주 고급스럽고 예쁘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들고 다니셔도 무척 ‘뽀대’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 책 역시 일반 다른 책들처럼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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