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 만드는 것에 재미를 붙여서 어떤 책으로 살까 이리저리 책을 찾아보다가 이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단순하게 카드만드는 것은 어렸을 대부터 했지만 그래도 뭔가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참 책을 고르게 되었다. 너무 어려운 책도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우리가 잘 아는 모양이나 방법은 더군다나 필요없을 듯 했다. 
나름대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고른 책이다.

일단 이 책을 고른 첫번째 이유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하는데 가끔 카드도 보낼려고 하면 그저 시중에서 사고 말았지만 이제는 만들고 싶기도 했었다. 시중에 여러 가지 책이 나와있지만 이 책에서는 만든 모양과 그 설명까지 제대로 되어 있어 보게 되었다.

입체카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무너가가 튀어오르는 책이니 재미있을 것도 같았다. 아이에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여러 모로 활용이 될 것 같았다.
카드는 예전에 단순히 그림으로만 그려서 만들어보곤 했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이 책에는 도안까지 있었다. 도안이 있으니 그림을 못그린다고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했다. 
카드라고 해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서만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었다.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봄여름가을겨을카드를 만들 수 있고, 재미있는 모양도 만들 수 있었다. 물론 크리스카스카드와 생일카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