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독서법 한가지로 일반인이 천재가 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과연, 일반 사람이 천재가 될 수 있을까..

불가능할 것만 같은 말인데도 책속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잠재능력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 잠재능력 중 일반인들은 3% 정도만 사용을 하고 있다네요.

그 중에 1% 정도 더 써서 4%를 쓰게 된다면 바로 천재라고 불리어 진답니다.

겨우 1~2% 정도 더 사용했다고 말이지요.

이렇게 자신의 잠재능력을 불러 일으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독서법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을 잠깐 보자면 수선화, 영현, 명식 이렇게 세 친구가

독서 토론 대회에 나가기 위한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가지 이야기를 놓고 모두가 토론하는 장면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책 사이사이 효과적인 책 읽기 방법과 토론하는 방법, 규칙,

중요시 해야할 것과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는 정말로 크나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책 속 주인공들처럼 처음부터 자신의 생각을 야무지게 이야기한다거나

책을 정독하여 그 흐름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책에서 알려준데로 연습하고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디슨, 아인슈타인, 처칠은 학교에서 쫒겨날 정도로 공식적인 저능아라 여겨졌지만,

가정에서의 특별한 독서법으로 천재적인 사고능력을 발휘했으며,

조선시대 최고의 시인인 백곡 선생님 역시 스무살이 되어서야 겨우 글을 쓸 정도로

똑똑하지 못한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독서법으로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독서법이 무엇일지.. 궁금하시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답니다. ^^

전 아이와 함께 이 특별한 독서법을 오늘부터 시작해 보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천재로 만드는 특별한 독서법이 무엇인지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