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트리란 잡지는 학교 도서관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내에 잡지가 비치되어있어 무심코 들고 펼쳐 보았다가,

아이들 수준에 맞는 경제 이야기가 재미도 있고 볼거리 또한 풍성해서

괜찮은 잡지책이구나 하고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랬던 머니트리를 이렇게 다시 접하게 되니 여간 반가운게 아니였습니다. 

역시나 경제잡지 답게 용돈이나 저축습관 등 어려서부터 몸에 익혀야할

경제적 습관에 대하여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와하는 스타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는

더욱 더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가게 해 줍니다.

또한 각종 경제 상식이나 기업, 경영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용어도 쉽게 풀어 설명을 해주어 학교 교과 수업에도 많은 도움을 줄 듯합니다. 

경제 이야기를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과 이야기를 통해

펼쳐지는걸 보니 요즘 잡지는 예전에 보았던 일반 잡지와 많이 다르다는것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잡지, 그냥 보고 던져버리는것이 아닌,

두고 두고 보아도 손색이 없을만큼 다양하고도 풍성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그야말로 경제적인, 실속파 잡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니트리 덕분에 저도 경제분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