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기적의 공부법

 

제목 그대로 30일간의 독서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세장 정도씩만 읽어 가며 본문을 이해하고

아이가 생각하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한 번에 다 읽지 않고 하루에 정해진 불량만큼만 읽도록 하니

지루해 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달하는 내용의 뜻을 알고

스스로도 계획을 세우며 따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더 잘 보여 부모인 제 입장에서도 무척이나 좋왔습니다.

 

책의 서두에 보면 먼저 공부의 필요성부터 이야기를 해 줍니다.

어느 집이나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안하는 가정은 없을거에요.

하지만, 책을 통해 공부의 목적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과정 중 하나인 ‘공부’.

지겹기도 하고 힘도 들겠지만, ‘30일 기적의 공부법’에서는

어렵지 않게 쉬운 방법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줍니다.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을 가져 하루에 10분이던 30분이던 공부하는 습관를 가지라고 하네요.

물론 휴식시간의 중요성도 알려 주고 있고요.

또한 처음부터 모든 과목에 욕심을 내지 말고

좋와하는 것부터, 잘하는 것부터 하라고 가르쳐 줍니다.

‘낭건 능흥 목자 우순!’

바로 공부가 팍팍되는 마법의 주문이라지요~

‘낭독, 건강, 능률, 흥미, 목표, 자기관리, 우선순의, 순수’

이 주문들을 마음에 새기며 기적의 공부법에서 알려준대로 따라 한다면

학습효과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크나 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호기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며 꿈을 향해 도전해가는 내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에서 알려준데로 행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옆에서 많이 도와주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