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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진짜 필요한 자신만의 공부를 하라고 외치는 멋진 책을 만났다.​ 

제목부터 뭔가를 뒤집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

여성 리더십 및 커리어코칭 전문가인 박혜형 작가는

배움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이끌어내고

빅 피처를 그려서 성공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읽다가 발견한 나의 과거 모습..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꿈꿔왔지만

세상은 나에게 자꾸 공부하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ㅎㅎ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신만의 행복감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무엇이든 자신의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낼 수 있는

검사들도 있는 것이다.

요즘 코칭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는데

코칭의 시작도 자신의 파악에서 시작된다.

결국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에 강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나와의 대화가 필요한 것이다.

현재는 글쓰기를 통해하고 있는 중이며

감사일기를 쓰면서 주변과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자신을 알아내고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는 질문지.

중간중간에 이런 테스트 페이지가 있은 것은

실행하고 노력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정보의 종류를 4가지로 나누어 분석해놓은 글이 흥미로웠다.

앞의 두 개는 거의 인지할 수 있는 정보지만

뒤의 두 가지는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모두 이 부분을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 또한 답답함의 정체를 찾아 여행 중이니 말이다.

"오늘은 무슨 실패를 했니?"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의 깊이를 알기에

완벽주의 성격인 나에게 참 위로가 되고 위안되는 문구이다.

아이들에게 해주는 이런 말들이

아이들의 인생을 더욱 값지게 살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가지치기에 대해 깊이 생각 중이다.

하고 싶은 것들은 많고 그러다 보니 집중이 안 되고

그냥 하루를 살아내는 느낌이라서

사는 데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데로 살기 위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버리고 정리하는 일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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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각들 기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 설레었던 일...

이런 것들도 다 나의 인생이다.

희망도 행복도 답답함의 이유도 다 내안에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

자신의 커리어를 바탕으로 인생의 중요한 공부법에 대해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신 박혜형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공부하는 것은 죽을 때까지 우리에게

필요하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