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어린시절 과속방지턱을 경험했고, 이 경험을 성인이 된 후에 자신에게 적용시켰다. 그 결과 저자는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과속방지턱이란 무언가? 우리가 흔이 보는 것들이다. 우리가 늘상 보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친다. 그러나 이 과속방지턱에 바로 성공의 비결이 숨어있었다.

 

저자는 시장에 팔 수 없는 못생긴 과일과 채소들을 팔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생긴게 못생겼을 뿐이지 절대 맛은 떨어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 못생긴 과일을 팔면서 성공의 법칙들을 배운다.

가장 먼저 배운것이 바로 과속방지턱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내 물건을 팔기 위해선 그들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과속방지턱만큼 좋은 것도 없다.

저자는 과속방지턱 다음으로 포장, 진열, 인간관계 등 작은 장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황금사과법칙1

못생긴 당근도 황금사과만큼 가치 있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당신은 먼저 자신이 가진 것이 다른 이에게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황금사과법칙8

당신보다 경험이 많거나 실력이 좋은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들을 찾아 멘토로 삼고, 당신이 줄 수 있는 무언가로 보답하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이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것을 기꺼이 도울 것이다.

 

처가에선 재래시장에서 야채와 반찬을 판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내용이 너무나 가슴 깊이 와닿다.

특히나 고객의 네가지 유형을 보며 정말 그 사실에 실감했다.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적용시켜 보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고객의 네가지 유형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의 여섯가지 반응도 정리했다. 이렇게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장사를 해보고 싶은 충동까지 느껴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만 한다면 정말 성공은 보장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이 책은 과일이나 야채장사에게만 해당되는건 아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우리 자신에게 적용시켜보자.

나의 항금사과는 무엇인가? 내 안에 숨겨있는 황금사과를 발견하는것부터 성공은 시작된다.

자신의 황금사과를 발견했으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그 가치를 가꾸어야 한다.

성공에는 지름길이 있다. 정말 자신이 하고싶은일, 즐거운 일을 하며 성공하는게 진정한 성공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