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과 애니가 서부로 가네요. 총잡이로 가득한 바를 생각했었는데..
사실 사람이 많으면.. 잭과 애니가 들키지 않고 숨어다닌다는게 어려워지죠^^
일반적인 서부 총잡이 이야기가 아니라, 고스트 타운을 방문하는 메리 오스본의 센스^^
그리고 말 도둑을 잡고 황야를 달리는 여행을 합니다.
새벽 이슬을 맞으며 카우보이식 아침식사도 해요
아, 그리고 고스트 타운이잖아요? 귀신도 나와요..ㅋㅋ
9권부터 시작한 수수께끼 풀기 여행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션이에요
3권 mummy에서도 수수께끼 풀기가 재미있었는데,
저같은 사람이 더 있었는지, 연속해서 나오네요.
두번째 수수께끼는 첫번째 보다 좀더 어려워져요.
첫 수수께끼는 문제를 보자마자 답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책 읽을 때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오디오북으로 들으니(한 챕터 읽을때마다 오디오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답이 나오네요.
1~4권을 읽을때는 매권 챕터별로 영어 단어 정리를 함께 하다보니 영어 읽기가 일이 되어 버렸는데,
지금은 단어정리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오히려 영어 리딩도 빨리 익숙해지고 리딩도 재미있어졌어요^^
매주 리딩을 하다보니, 난이도가 피부에 느껴지네요.
9권에는 단어가 어려워지고, 10권에는 두께가 조금 두꺼워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이제 슬슬 단어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
같은책 다른리뷰 |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도 읽어보세요.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