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의 아들인 스퍼드와 딸인 스타

쿡씨부인의 갑작스런 자동차사고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애기숙모집으로 집으로 가게되면서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애기숙모의 집은 강도떼산장으로 불리우는 아주 낡은 건물로 그동네엔 사라진 황금에 대한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우연히 스퍼드와 스타가 발견한 동굴을 통해 황금성의 들어가게되고 황금을 찾으려는 버링톤 경과 pc윙클의 존재를 알게된다. 또한 애기숙모를 협박하고 죽여서라도 황금을 얻고자하는 음모를 알게된다.
긴박한 상황에서 빨리 엄마 라라를 만나서 알려줘야하는데....
일을 계속 복잡해져만 가고...이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황금성의 진짜 비밀을 찾아나서는 스퍼드와 스타의 활약은 어떤게 진행될것인가?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황금성의 황금을 찾을수 있을것인가?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은 첨으로 스파이독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

넘 재미있는지 금방 읽어내려간다.

매번 만화로된 책만 읽더니...이번에 재미있는 모양이다.

엄마인 나도 읽어보았다.

마치 영화를 보는듯하다. 가끔씩 그려진 삽화가 생생함을 더해주는거 같다.

읽는내 자세히 표현된 문장과 대화체들이 지루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는듯한

상상의 날개를 펼칠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가끔씩 그장면을 떠올리며 웃기도하고 가슴졸이기도하고...ㅋ

진짜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든다.상상하니 더 재미있다.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그동안 사랑받아왔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하게

끔한 좋은책 어린이 스파이독 시리즈6권 황금성의 비밀이다.

다음편은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아들은 1권부터 보고 싶다고 

야단이다.

시리즈이긴하지만 매권 각자의 전개로 이루어져 꼭 보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좋은책 어린이 스파이독시리즈에 푹빠진 아들을보니 간만에 만화책이 아닌 책에도

관심을 두니 완전 대만족이다.

한동안 스퍼트와 스타생각에 즐거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