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 네모진 고양이 야옹이가 무지하게 귀엽다.

별 둘. 아이를 배려하는 마음의 둥근 모서리 처리가 참 맘이 놓인다.

별 셋. 깨알같은 주변의 소품들이 세심함이 갸륵하다.

별 넷. 가격이 착하다.

별하나 뺀 이유. 스토리가 참.... 이도저도 아니다. 제목만 보고는 잠이 오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타파하고 잠을 잘 잘 수 있게 하는 그런 책인 줄 알았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별하나. 역시나 네모진 고양이 야옹이가 무지하게 귀엽다. 거기다가 다른 동물 친구들도 나오는데 전부다 개성있게 귀엽다.ㅋㅋㅋㅋㅋ

별 둘. 아이를 배려하는 마음의 둥근 모서리 처리가 참 맘이 놓인다. 여기 특징인가 보다.ㅋㅋ

별 셋. 초록이를 찾는 과정에 동참할 수 있게 찬장문도 열어볼 수 있고 식탁 밑도 볼 수 있는 등의 입체적인 부분이 참 재미난다.

별 넷. 역시 가격이 착하다. 완소템 건졌음.ㅋㅋㅋㅋ

별하나 뺀 이유. 고를 수 가 없는 책이다아..ㅠㅁㅠ 랜덤배송이라니라니라니라니~!!!!!!

이런 입체북만 온다면 열권도 사겠다!!! 레알!!!

 

이 책과 함께 자랑모랑픽처북의 '마라톤 대회가 마침내 열렸어요!'와 '햇살 먹은 방귀 구름' 또 '내 우산 쓸래'라는 동화책이 같이 왔다.

재미없는 햇살먹은 방귀 구름이라는 책은 두권이나 왔다. 방귀 먹었다니 더럽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것이 더러운 것도 안다.-_-;;;;;;;

후하게 책을 더 넣어 주신 것, 참 감사하다.

근데 사람이 참... 같은 책을 두권 넣어 주시니 집히는 대로 그냥 막 쑤셔넣었나란 생각이나 넣을때 쳐다보지도 않고 넣으시나... 등등의 쓸데없는 생각들로..하아.. 이왕 맘 쓰시는 거 종류라도 안겹치게 넣어주시지... 란 서운함에 맘이 좀 쓰렸다..ㅠㅠ

 

유아, 동화책, 입체북, 초록아, 잠이오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