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를 하다 보면

단위를 계산하는 문제가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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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를 정확히 알고 이해하면

수학 문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참 편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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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산어린이에서 출간한 단위 책을

흥미롭게 읽어보았답니다.

우리 생활에 쓰이는 단위는

길이와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

부피와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

시간. 빠르기. 밝기. 전기를 나타내는 단위

온도. 에너지. 힘을 나타내는 단위가 있어요.

평소에도 자주 쓰이는 단위도 있고

생소한 단위도 있네요.

이제 단위에 대해 궁금한 것을 파헤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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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를 알아갈 때 같이 탐구할

캐릭터 친구들이에요.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어쩐지

더 재밌게 책이 읽히더라고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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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란 무엇을 잴 때 기준이 되는 양을 말해요.

책에는 다양한 단위에 대해

이름, 특징, 기원, 상식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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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와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하고 자주 쓰이는

센티미터와 밀리미터도 있고

세제곱미터나 리터처럼

부피와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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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기, 밝기

전기를 나타내는 단위.

초, 분, 시, 노트, 마하

볼트, 와트 등을 배울 수 있어요.

각 단위마다 귀여운 캐릭터로 소개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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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은

온도. 에너지. 힘을 나타내는 단위가 소개돼요.

우리에게 친숙한 섭씨,

요즘 층간 소음으로 익숙한 데시벨 등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버크렐이나 시버트처럼

처음 들어보는 단위도 있었어요.

버크렐은 방사능의 세기를 표시하는 단위로

일본 대지진 때 뉴스에서도 많이 소개되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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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책을 읽으니

알고 있던 단위보다 모르는 단위가 훨씬 많아요.

이번에 단위의 정확한 개념과 사용

역사와 특징에 대해 제대로 알았어요...

단위 책은 우리 생활에 계속 쓰이는

단위가 수록되어 있는 만큼

두고두고 소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