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친구들이 함께 책을 읽어나갈 캐릭터 친구들인데

형이랑 누가 더 귀여운지도 한참 말했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시리즈는

2학년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은 책이래요.

반에 전권이 다 있는 친구도 있다며

부럽다고도 하고...

책 있는 친구를 부러워한 거는 처음이라

그 말을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희 아이도 바로 학교에 가져갔는데

친구들이 모여들었다고.. ㅋ

쉬는 시간에 친구를 빌려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100개의 문장과 관련된 단어를

캐릭터 친구들과 대화 속에 쏙쏙 넣어 말하면서

재밌게 영어 단어를 습득할 수 있어요.

다리를 두고 돌다리를 건너 할머니 댁을 찾아가네요.

래야 덕분에 across, action,

address, afraid 등의 단어를 익혔어요~

뭔가 그렇게 재밌냐고 물으니

전에 모네가 63빌딩 2층에서도 무서워했다며.. ㅋ

아이 취향 저격이네요~ㅎ

shake는 모르는 단어였는데

이렇게 새 단어를 배웠어요.

  각 이야기마다 QR코드가 있어

원어민 발음으로 영단어를 읽을 수 있어요~

각 이야기마다 귀여운 친구들의 에피소드로

영단어를 재밌게 읽으며 익힐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