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요즘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아들을 위해

뿌리 깊은 초등 국어 독해력으로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등을 익혀

어휘력을 높이기 작전에 들어갔어요.

표지 뒷면에 바로 목차가 소개되어 있어요.

주 5회 학습으로 2달 완성 계획이에요.

속담과 관용어, 고사 성어의 순서로

독해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구성이에요.

목차만 보아도 든든해지네요~ 

지문을 읽기 전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뜻을 설명해줘요.

저희 아들에게 포도청이라는 말을 생소하네요.

그러니 속담의 뜻을 알기 어려웠겠죠?

뿌리 깊은 초등 국어 독해력으로

어휘를 익혀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졌어요.

어려운 낱말 풀이를 통해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기는 어려웠던

낱말들을 정확한 뜻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일일 학습 마무리 시간에는

문제 푸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을 적어보는 칸이 있어요.

시간 점검 칸 덕분에 아이가

좀 더 집중해서 문제 풀이를 했답니다.

은근 신경이 쓰이나 봐요.

어제는 4분 47초 걸렸는데

오늘은 5분 걸렸다며

더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의 관용어는 '빛을 발하다'에요

제 능력이나 값어치를 드러낸다는 뜻이죠.

포스트잇의 발명 과정으로 그 뜻을 설명하고 있어요.

오늘은 문제 풀이보다 지문에 더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아이에게 흥미로운 내용인 덕분이죠.

고사 성어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교훈이나 유래를 한자로 표현한 말이에요.

글을 읽고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문제도 좋았지만 지문의 내용도 참 좋아요..

4일차에는 '낮말을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속담을 알아보았어요.

존경받는 관리 이야기로 그 의미를 알아보았는데요..

그 관리는 황희 정승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법과 어휘를 통해

정확한 낱말의 뜻을 알고

비슷한 단어의 정확한 뜻까지 짚어주어요.

5일차는 '바닥이 드러나다'관용어를 익혔어요.

6번 문제를 풀대 몇 번을 다시 생각하는 걸 보니

바닥을 이용한 표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을 알았어요.

뿌리 깊은 초등 독해력 덕분에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