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모든 과목 공부의 기본이자 시작이에요.

국어의 이해력이 높아야

다른 과목의 공부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국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어휘력을 높여야 하죠.

저는 중학교 국어 실력을 완성시키는

국어 어휘 기본서인

숨마주니어의 중학 국어 어휘력을 선택했어요.

저 역시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네요.

아들 공부할 때 저도 어휘력 좀 높여야겠어요.

객관적 상관물이나 내재적 해석처럼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어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 있어요.

앞으로도 읽게 되는 많은 글들에 나올 어휘들이니

이번에 잘 익혀두면 좋겠어요.

문제를 꼭 맞추는 것보다는

어휘를 잘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부하려 해요.

문제 끝에는 몇 문제 맞혔는지에 따라

다음 일차로 넘어갈지, 한 번 더 읽고 갈지

복습해야 할지 기준이 제시되어 있어요.

저희 아들은 앞의 어휘 찬스를 썼으므로

맞힌 개수에 상관없이 복습을 하기로 했어요.

개념어 학습은 학교 시험,

나아가 대학 수학 능력시험까지 연결되므로

이미 익힌 어휘를

지문에 적용해 문제 푸는 연습을 꼭 해 주어야겠죠?

​

이렇게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어휘를

시, 소설, 극, 수필,

정보 전달물, 주장문,

한자성어, 속담, 관용어 등으로 구분해서

차근차근 익히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글도

술술 읽히는 날이 올 거라 기대하게 돼요.

5분 테스트 Book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요.

점검해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이때 다음 교재를 나갈지

복습을 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