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소비자 트렌드 읽기(하)』를 읽고

오늘날을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지혜와 정보와 함께 강한 실천력이 매우 중요한 시대이다. 그렇게 해야만 좋은 소비와 함께 생활의 활력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서 자신의 상품들을 광고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소비자들의 몫인 것이다. 따라서 생산자들의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대중 소비자들의 살아있는 생각들이 중요한 것이다. 바로 이 책은 우리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대중 소비자’들에 의한 살아있는 생각을 통해 트렌드의 변화를 읽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자들의 광고보다는 그 몇 배 이상의 선택을 하는데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할 것이다. 3%의 선도 소비자의 선택이 아니라, 70% 의 대중 소비자들의 선택의 힘을 보여주어야 생산자들도 더욱 더 좋은 상품을 만들고 제공하는데 노력한다는 점이다. 그 만큼 오늘날의 시대는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 이 책은 수많은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 2011년 하바기 소비자의 트렌드에 대한 각종 리서치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용들 자체가 바로 소비자들 피부에 와 닿는 아주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았고, 우리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자체도 무척 실용적인 것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뻔한 질문 내용이 아니라 현재의 시점에서서 지금 이 순간 우리들 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를 살펴보는 질문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내 자신이 미처 알고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내용들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였다. 특히 유용했던 점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들이 바로 우리들의 실제 삶과 밀착된 내용들을 다루면서 분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처 우리 일반 소비자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점을 캐치해주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다. 그 만큼 선택의 정확성을 지닐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금 먼 시간의 예측도 중요하지만 바로 닥친 정확한 예측에 대한 조사 정보 제공은 그 만큼 우리들에게 유식함은 물론이고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2011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바로 닥치는 하반기를 통찰의 시기로 적절하게 잡은 것은 아주 바람직해 보인다. 그래서 하반기를 맞이해서 생활해 나가야 할 내 자신과 우리 가족들에게는 대단한 정보의 습득이었고, 더 풍요로운 소비생활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아주 행복한 독서시간이었다고 자부를 해본다. 소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체득케 해준 트렌드모니터 팀에게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