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운동가이기도 하다.

포터는 영국 문학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자, 대표적인 아동 문학 작가로 기억되며,

 지난 100년 동안 전 세계 1억 5천만부 이상 판매되며,

30개 언어로 번역된 동화의 《피터 래빗》 작가로 유명하다.

 피터 래빗의 캐릭터는 20세기는 물론 21세기에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받고 있다.

환경운동가답게~ 작품속 캐릭터나 배경 등은 숲속으로 아늑하고 평화롭기 그지 없었네요.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이 나오는데요..

역시나 환경을 헤치는 건 사람들 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그린이 찰스 산토레는 193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 그림책을 넘나들며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지널 아트 연합에서 수여하는 금메달, 해밀턴 킹 어워드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필라델피아 자유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표작으로 『이솝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이 있다.

그린이 찰스산토레는 화가출신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털하나하나 생생한 토끼와.. 개구리 등.. 멋진 동물들이 나옵니다.

둘째 딸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감탄을 금지 못하고요~

좋은 종이 질에 큰 규격에.. 품에 꼭 끌어안고 너무너무 예쁘다고 했어요. ^^

이책에는 다섯가지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농장에서 살아가는 래빗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