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SOS. Save Our Selves. 현재 지구의 온도는 점차 상승하고 물과 식량 자원은 점점 부족해지고 바다는 오염되고 해안도시와 섬 지역 국가들은 위험에 쳐해있다. 실천과 윤리적 당위성을 직면하고 가야할 이 떄, 뜨거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77가지 방법이 나와있는 책이다.

- 본문 중에서-

 

 

▒ 책 속 기억하고자 하는 내용 노트 메모.

1. Live Earth : 전지구적환경운동의 출발점. 모두가 함꼐 참여하여 힘을 모으자는 운동.

 

2. 21세기 경제 키워드 : 음식/에너지/물 -> 앞으로는 환경과 에너지 산업의 시대가 올 것을 확신. 20세기 들어 지구의 기온은 0.74도 상승했고 이에따라 전세계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지난 100년 동안 해수면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3. 기후변화는 이제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되었지만 우리 정부는 느긋하고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결책은? 개인의 행동에서부터 기업의 경영이념, 국가의 미래정책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모든 영역이 어울려 변할때 가능하다.

 

문제근거1. 우리나라는 1990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0프로 이상 증가, OECD 국가 가운데 온실 배출량은 6위, 배출량 증가율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행동에 나서야 할때, 행동은 분지하고 기다리는 자들에게만 찾아온다. 기후변화를 멈추는 행운을 얻으려면 우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존능력을 준비해야 한다. "

 

근거2. "이제 지구온난화는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사실의 문제입니다. 2006년 1850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998년, 2005년, 2003. 02. 04에 이어 6번째로 가장 더운 해였다고 한다. 해수면상승/타는듯한 기온/살인적인 폭풍/가뭄/전염병/페스트 등이 그것이다.

 

예측) 현재의 증가율대로라면 2050년경에는 온실가스 방출량이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두 배 정도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만일 중국이나 인도 같은 나라가 미국의 탄소 의존적 생활을 따라간다면 좀더 이른 2035년쯤 벌써 그런 상황이 닥칠 것으로 보인다. 온실가스의 양이 지금의 두 배가 된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번 세기 안에 전체 지구의 평균 온도는 2도 정도 상승할 것이다. 2080년 까지 약 30억명의 사람들이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2-6억명의 사람들이 기근현상을 겪고, 생명체 가운데 20-30% 정도는 소멸 될 것입니다. 그린란드 빙층의 해빙속도는 더 빨라지고 해수면은 지금보다 7m나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지구적 인간(Global-sapiens) :이전과 다르게 지속가능한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책임. 이제 문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멈추고 문제의 해결책이 되는 쪽에 참여해야 할 시간.

 

"자포자기는 지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수백만의 사람과 함께 뜨거운 공간 지구를 희망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모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어드벤처 에콜로지의 설립자-

 

 

5. 눈여겨 본 에피: 03. 나만의 에코하우스를 꾸며요. /06. 탄소괴물, 컴퓨터 완전정복!/ 05.스웨터 입고, 온도 낮추고 / 12. 마음에 드는 나무심기/ 19. 작은것이 아름답습니다. / 20. 아름다운 거래를 시작합시다. / 54. 그린웨딩을 준비하세요. /31. 자연을 입는 패셔니스타되기.

 

6. 친환경이라는 개념은 결코 기업의 목표와 배치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자리 창출, 신생 기업 탄생의 원동력이 될 뿐 아니라, 기존의 기업도 개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발상이다.

 

"곧 있으면 탄소 배출권 중개인, 친환경 공장의 노동자, 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성공한 경영자의 탄생도 보게 될 것입니다. p.87"

뜨거운지구에서살아남는유쾌할생활습관77, 환경보호, 지구온난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