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우선 이 책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저렴은 가격이다. 
내용또한 모의고사 3회에 기출고사 2회라니 더할나위없이 긋이다. 
12월 시험을 목표로 한번 또 도전의 꿈을 키워본다. 이 교재와 함께 말이다. 
나름 교재값이 너무 비싸 학부모들에게 미안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 교재를 
찾아 참  반갑다.

6여년의 과정속에서 참 많이도 책을 구입해보고 연구해가며 지금까지 왔다.
이제 처음 시작한 아이들이 5,6학년이 되다보니 아이들의 객관적인 실력을 검증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영어인증시험을 이리저리 나름 정리해보니 그래도 펠트가 제일 나은 것 같아 결정하고 완만고 교재를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어제 테스트를 해보았다.
생각보다 4,5학년아이들에게 3급은 너무 쉽고, 6학년 아이들에게 2급은 합격수준이다.
그래서 한단계 더 높여 4,5학년 아이들에게는 2급을 6학년 아이들에겐 1급이나 스탠다드를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나름 모든 교재들을 말하고 듣기와 병행한 결과 듣기 문제는 아이들에게 너무 쉽다는 결론을 내렸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언어의 정도를 걸어온 결과라고 본다.
점수가 높게 나오자 너무도 기분 좋아하고 어깨가 으쓱 올라간 아이들을 보며 나도 오랜만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대로만 가자 하고 말이다.
그런데 완만고 교재가 기출문제가 많아 선택하긴 했는데 모의고사나 읽기, 쓰기 부분에 문제들이 너무 적지 않나 하는 불만을 가져본다.
물론 리스닝 기출문제는 한국외국어 평가원 홈피에 가보니 최근것 까지 올려놓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것 또한 금상첨회의 기회가 아닌가 싶어 고마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