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어를 보면
성결을 통한 영어학습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다.

영어예배를 1년 정도 진행하고 보니 영어 구약공과는 1,2권 나름 체계적으로 잘 정돈된 교재를 사용하였는데, 이제 신약을 준비하다보니 신약 공과는 아직 찾지 못했다. 그래서 영어성경 공과를 찾는데 아직 찾지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안타깝게도 이 교재에 대한 아무런 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망설이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입해보았다. 의외로 내용이 너무 좋았다. 본문은 8개 내외 문장으로 아이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겠고, 글씨도 너무 크다 싶을 정도이고, 그림도 왠만하다. 더우기 액티비티 페이지들이 너무 좋게 구성이 되어 있다. 대 만족일 정도다. 단어 익히기 활동이 여러 종류로 나와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내용을 잠간 살펴보면
1. Gabriel and Mary
2. The birth of Jesus
3. Visitors from the East
4. the twelve disciples
5. A wedding party

액티비트의 내용들은
1. Glossary - new word
2. Excersise - 그림과 단어 잇기, 그림보고 단어 채원넣기
3. Excersise - 가로세로 방향에서 단어 찬기, 단어의 의미 통하도록 잇기
누구의 대화인지 골라 쓰기, 문장들을 본문 순서대로 배열하기등 다양하가.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 

옥에티를 찾자면 첫째, 페이지와 가격에 비해 총 학습단원이 6과밖에 없어서 너무 아쉽다. 일주에 한과씩 나가면 6주 후 또 다른 교재로 나가야 된다는 결론인데, 그 후속 과정도 없으니 말이다. 구약 한권, 신약 한권!! 달랑 이거 하나뿐이니 이걸로 어찌 신구약 전체를 가르칠 것인가 !! 저자 샘님께 부탁드리고 싶다. 한번 시작하셨면 성경 전체를 마무리 하셔야지유ㅠㅠ!!!

저자 소개를 보니 children bible stories 5권 listening을 쓰신것 같다. 한번 더 서핑해봐야겠다.
여튼 이런 교재들이 많이 쓰여져야 한다고 본다. 특히 교회에서 영어성경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은 어느 것보다 훨씬 전도나 교육효과가 크다는 것을 체험해서 알기 때문이다.
 

	성경을 통한 영어학습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다.  <이 책을 내면서>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본문의 어휘, 어법, 문법을 익히게 하여 실제 상황에서 단어나 문법을 회화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 <이 책의 구성> 1. 초급자를 위한 8개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된 본문 2. 그림을 통한 단어 연습으로 영어에 대한 즉각적인 연상 훈련 3. 초급 독해를 위한 필수적인 문법 4. 다양한 문제를 통한 학습의 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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