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도전받는 주제다. 그래서 나도 요즘 자기계발서, 긍정적인 이미지, 의식, 목표, 실천등의 내용의 책들을 모두어 읽는 중이다.
  사람은 95%의 가능성과 5%의 불가능을 가지고 있는데, 95%의 장점과 5%만의 단점을 소유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5%의 불가능한 점과 단점만을 보다가 나머지 95%의 가능성과 장점은 다 버리고 인생을 비참하게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이유는 대부분 외부환경이나 타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 자기 내면에 문제, 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 잘되면 내 탓이요, 잘못되면 조상, 네 탓으로 돌리며 그 문제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날마다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특히 위기란 95%의 기회와 5%의 위험인데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5%의 위험만 보고 그 부정의 에너지에 완전 잠수당해 95%의 기회 즉 신이 준 선물을 받지 못한다. 그 원인이 바로 내 안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느냐 여부이며 신이 준 오늘, 바로 지금 영원한 현재인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며 어떤 목표를 갖고 사느냐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의 제목 5%는 나의 마음을 95% 잡아끌어 당기고 말았다.
특히 3단계로 정리하여
생각하고
행하고
나아가라.
즉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하나 하나 단계를 설정하여 실천하여 그것이 몸에 밸 때까지
습관 아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중독차원까지 가도록 해야 한다. 어제 죽은 최진실의 죽음이 맘을 때리다 못해 왠지 온몸이 소름이 쫙 돋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마지막 작품의 장미빛 인생에서 암으로 아름답게 죽어가는 장면을 보며 아마 그 죽음을 연기하려고 몰입하여 날마다 그것을 생각하고 연습하고 그리고 끝내는 드라마속이 아닌 실제 자신의 인생에 종지부를 끝는 단계까지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몰입한다는 것, 습관, 생각이 된다는 것은 무서운 것 같다. 부정적인 예를 들은 것 같지만 거꾸로 보면 그만큼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아가는 것이다. 만일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개꿈일 뿐이다. 비전과 개꿈의 차이는 행하고 나아가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자신만의 성공목표를 명확히 그리고 잘 정해야 한다. 목표 많이들 정한다. 그런데 자신만의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목표를 따라간다고들 하지만 남이 하니깐, 남이 해서 성공하니깐 나도 한다면 결국엔 그 달려가는 길의 끝이 낭떠러지인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떼를 지어 달려가는 돼지들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요즘 한국이 세계에서 자살순위 1위라는데, 이것이 바로 이 자신만의 목표를 잘못 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왜 성공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신만의 골방에 들어가 자신만의 것으로 나와야 하는데 너무도 흉내내는, 정신없이 외적인것만 추구하는 세대이기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