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배정훈교수님 의 “NEW 리더십 에센스” 는

제1편 리더십론 개요,

제2편 전통적 리더십론,

제3편 현대적 리더십론,

제4편 실용적 리더십의 실제, 로 구분 정리되어 있으며,

세상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과거처럼 무엇이든 하나의 기준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순간적인 결정과 리더의 방향 설정이 조직의 승패를 좌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에는 회사 조직원을 대상으로 외부환경 요인 중 어떤 요인이 성과물의 정도를 결정하는지 측정한 내용이 나온다.

어떤 큰 목표를 설정해 놓고, 그 목표를 혼자서 이루어 내기란 쉽지가 않다.

국가나 회사나 작은 조직에서도 구성원들의 도움과 능동적인 참여 없이는 목표 달성이란 계획에 불과 할뿐이다.

그래서 구성원들에게 영향력을 주어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여, 능동적인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하고,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참여자들의 다수가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훌륭한 리더십이고, 리더의 능력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 책을 보면 무척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리더 같지만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하나씩 읽다보면 “맞아. 그런 리더가 필요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즉 관리자가 아닌, 직원들과 함께 세갈 수 있도록 그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리더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배정훈, 발행처 형설출판사)저자가 쓴 총 4가지의 리더십. 개인, 조직, 인관관계, 현장 및 실무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각각의 환경에서의 가져야할 덕목과 행동방법론적인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다. 능력이 뛰어난 리더를 넘어...위대한 리더가 되는 기초 새싹에 물을 주는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