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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00권 읽기 프로젝트3 | 10월10일~11월30일 

제목을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뽑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개밥바리기별>은 원래부터 읽고 싶어지만 아직까지 읽지 못하고 있다. 워낙 인기가 있는 책이라 대출 받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할 듯...

<밤은 짧어 걸어 아가씨야>는 담주에 읽기 시작할 예정인 책..왠지 제목이 떙기는 책.

<영화처럼>은 선택하고 보니 가네시로 가즈키의 책이었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영화패키지 중에서 <GO>,<플라이,대디,플라이>는 
이미 읽었으니 이 책만 읽으면 패키지 완독이다. 

<이누가미 일족>은 표지그림이 멋져 선택했는데 추리소설이었다.서평을 보니 <소년탐정 김전일>이 생각났다.

<최악>은 제목만 보고 Feel이 꽂여 선택.

<최악>,<영화처럼>,<이누가미 일족>은 모두 패키지로 묶여 있으니 한번 패키지 전체를 다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