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제 홀몸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북이에서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는 저자가 자신이 겪은 일과, 주의할 사항들, 취업을 위해 필요한것들등등을 상세하게 써놓은 책이다.

 

 북미 취업에 관해 막연한 환상과 동경만을 품고 이런저런 것들을 검색하던 도중에 알게 된 필자의 블로그(김포프님의 블로그)를 알게되고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단순히 참고서가 아닌 정말로 북미 취업을 위해 필요한 방향과 해야할 일만을 딱! 집어주는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는 책이라, 북미취업에 대한 막연함으로 막혀있는 길이 틔여진 느낌이었다.

 

 기본적으로는 필자가 프로그래머이다보니, 메인내용은 프로그래머가 주를 이루지만, 프로그래머가 기준일 뿐, 북미 취업을 원하는 게임제작자라면 누구라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물론 이 책을 본다고 누구나가 북미에 취업이 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북미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가이드 북이자 참고서이자 자극제가 될수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