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내알이 아니야~

동물은 저마다 자손을 남기는 방법이 달라서

알을 낳기도 하고 새끼를 치기도 하지요

도깨비들이 놀다가 알 하나를 발견하고는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다람쥐,개구리, 거북이, 참새,뱀을 차례로 찾아가요~

하지만 뱀은 자기 알이 아닌데도 먹을 욕심에 자기 알이라고

거짓말을 하지요..

결국 암닭의 알임을 알게되고선 뱀을 내치고

얼른 되찾게 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엔 동물이 어떻게 자손을 남기는지

거북이, 개구리, 참새, 다람쥐, 돌고래, 박쥐의 실사와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어요~~^ㅇ^

두번째 누가누가 더 크나

마지막엔 판화로 찍은듯한 그림이죠~

동물들 크기가 왜 다른지..

기후, 먹이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과 특징들을 설명해 놨어요~

마지막으로..

보리라는 출판사는

유명한 보리아기세밀화 란 책으로 유명하지요~

물 현우도 대박이기도 하고요^^

원래 달팽이과학동화가 입소문이 좋은 전집인데 이번에 10권 더 얹어서

표지와 새롭게 다양한 정보들을 담아서 출판했네요~

들쥐, 토끼, 여우, 곰, 호랑이, 코끼리 6동물이 주인공입니다~

쓰러진 나무를 옮기기 위해서 애쓰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동물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들쥐는 쫄래쫄래, 토끼는 깡충깡충,

여우는 사뿐사뿐, 곰은 뒤뚱뒤뚱, 호랑이는 저벅저벅, 코끼리는 쿵쿵

등등 의태어로 재미있게 표현도 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