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오반니.

귀에 익던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브린터펠, 르네 플레밍 역시 이름값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출신의 소프라노 홍혜경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홍혜경의 노래 역시 좋았습니다.

동시대 배경의 무대및 의상으로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레바인 지휘의 오케스트라도 역시 무난했습니다.

화질은 요즘 촬영한 dvd 보다는 물론 못하지만 그런데로 좋은 편입니다.

모짜르트의 돈죠반니 dvd 구입시 필수 선택 목록에 들어가는 dvd 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