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처음 이 광고를 접했을 때.

난 거짓되고 과장된 광고 일뿐 솔직히 내용은 우습게 봤습니다.

그런데...........................................................................................

올해 제가 돈 주고 산 책들 중에서(상반기 자기계발) 가장 재미있고 알차게 본 책입니다.

무엇보다 카피 광고들이 모두 다 사실이었다는 것에...............

그 동안 나온 치열한 자기계발서를 포기하게 끔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이 모두 다 "죽어라 열심히 해라...그러면 성공한다~!"

였다는 내용이 많았다면 이 책은 "죽어라 열심히 해라... 그러면 그러다 죽을 것이다!"

라는 결론을 아주 재미있게 저자가 겪은 실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로

모든 걸 세밀히 밝히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거 뭐야?  온라인 샾 하는 방법아냐!?

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단순히 그것 이상의 무언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 내용 중에서 하버드MBA출신이 남미에가서 현지인에게 제안 한것에 대한

철학적이자 원론적인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2008년 새로운 자기계발서의 트렌드를 보여 준 <4시간>은 단순히 적게 일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효율과 효과적인 일의 학습방법과 적당한 부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새로운 뉴리치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동안

비슷한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