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뿐 만아니라 수학 등 다양한 과목에서도 스토리텔링 방법이 대세인가 봅니다.  영어공부하면서 스토리텔링 이란 말은 정말 익숙한 말이지요...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등 교재 활용부터 학습법까지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자기 것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아이마다 받아 들이는 게 다 틀려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책을 찾고 활용하는 것이 지금은 급선무 인거 같아요...

 사람in 에서 출간된 리틀스토리텔러 시리즈인 <The blue bird>...말 그대로 스토리 텔링을 연습할수있는 교재이면서 동화책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재미있는 동화책인 파랑새~~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서 끌려 다니지 않고 편하게 읽을수 있다는 점이 스토리텔링하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요..

영어도 쉽게 눈에 들어오고 읽기 편한 리틀스토리텔러 <The blue bird>~~!!

난이도가 advanced 단계라 단어가 조금 어려워요...큰아이는 챕터북 자유롭게 읽어서 그런지 쉽게 읽고 따라 하더라구요...이런 영어 스토리텔링 학습은 재미와 놀이식으로 접근해주면 더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될수 있을거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그냥 흘려 읽는 영어 책 읽기보다 영어 스토리텔링은 확실히  집중도가 높아지더라구요...아이랑 주거니 받거니 스토링 텔링을 하면서 학습 재미도 주고 흥미도 유발할 수 있는 영어 학습 교육법인거같아요.. 

당분간 읽기가 자리잡힐 동안 꾸준히 스토리 텔링으로~~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