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책쓰기 학교 '김병완 컬리지'에서 8주간의 수업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도 책쓰기가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직접적인 코칭이 더 효과적이겠지만, 지역적으로, 시간적으로 제약으로 '김병완 컬리지'의 책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본다.

저자는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작가가 되는 길... 이 일은 의외로 쉽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 저자의 '김병완 컬리지'에서 책쓰기 방법을 배운 다양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작가로 변신하고 있다고한다.

글쓰는 재능이 탁월한 사람도 있지만 글쓰기 코칭으로 가능 하다고하니, 참 매력적인 일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요즘 같은 시대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설득하고 감동까지 주는 글쓰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이 책에서는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외에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특히, '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은 글쓰기 전략을 짜기에 아주 유익했다.     

2부에 나오는 글쓰기 방법에서 주제 선정부터 시작 해서 목차 작성, 서문 작성, 문장 강화 그리고 본문 집필과 출간 기획까지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라 글쓰기 코칭 팁 대로 글쓰기 연습을 하면 좋을 듯 하다.

글을 꾸미기 보다는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글을 써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문장에 반드시 하나의 의미만 넣어야 한다는 부분은 글쓰기 어려움을 토로 한느 사람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듯 하다 .

암튼, 이런 중요 팀을 담은 내용들과 함게 개별 예문을 통해서 좋은 글과 나쁜 글을 비교할 수 있어서 정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