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를 정통으로 맞이하고 있는 자영업...

기존의 영업 마케팅으로는 살아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 번에 만난 <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이라는 이 책에서는 하루 30분 SNS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고, 직접적인 매출향상을 보인 활용 예시뿐 만 아니라, 마케팅 실존 노하우까지 담고 있다. 

아무리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 한다 하더라도 기존의 입소문이나 전단지를 통한 방식은 이미 한 물 간 방식이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을 활용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인구의 90.1%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정말이지 길거리를 다녀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아니면 유튜브 컨텐츠 빠져 보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SNS라는 온라인 공간을 공략 하는 방법을 배워야 고객을 끌어들여 매출을 높이는데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sns의 발달로 입소문 전략은 다양한 루트로 정보를 담고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SNS를 이용하면 투자비용 없이도 하루에 수만 명에서 수 십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자신의 가게를 알리고 상품을 홍보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유튜브 영상이나 콘텐츠 사진을 자주 보고 접한 것이라면 물건을 구매하는 선택에 있어서 주저함이 사라진다고 한다. 

그만큼 '보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며, 장황한 글이나 이미지보다는 감성적인 인스타그램의 사진만 보고도 맛집을 찾아 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최고의 품질을 가진 상품이 최상의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선택을 받는 것이 최상의 제품이라는 것이다. 

SNS에서 유튜버의 먹방 영상 하나로, 혹은 인기스타의 말 한 마디로 해당 제품이 바로 입소문이 나서 품절상품 사태로 이어지는 현상은 이제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빠르게 돌아가고, 빠르게 선순환 되는 시대를 만든 건 바로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 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 이 책에서는 대박 가게를 만드는 30분 마케팅과 다양한 사례들, 검색 트렌드 나 미끼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고객 관리 노하우 그리고 요즘 대세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실전 마케팅 하는 방법까지 상당히 구체적으로 상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자영업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면서 따라 해 봐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