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떤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고, 칭찬해주면서 거기다 부모가 관리해 준다면 아이의 무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공부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다> 이 책에서는 티칭과 코팅을 구분하고 목표설정, 시간관리, 예습과 복습, 그리고 노트정리등 아이들에 따라서 적당한 시점에 코칭을 해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욕구가 있는 데도 실행력이 따라 주지 않는 아이들은 동기 부여나 진로, 목표에 대한 방향성을 먼저 찾아서 아이들의 마인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전에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

같은 것을 보여 준다 해도 아이들의 반응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의 성격 유형에 따라 소통과 학습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공감과 소통을 필요로 하는 작은 아이인 경우에 의도적으로 권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반발과 갈등으로 아이와 사이가 벌어진 적이 있엇다.

그때 이후로, 큰아이에게 했던 학습티칭과 코칭에서 달리해서 작은 아이에게는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를 주었더니, 엄마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누나와 동생은 수평적인 관계라 해도 아이의 기질상 수평적 관계도 어긋나기 마련인 모양이다.

<공부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다> 이 책은 우리가 그토록 잘 하고 싶어하는 '공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놓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더러는 아는 내용들이라 재 확인 하는 마음으로 찬찬히 읽어 보았다.

특히, 예습복습하는 방법도 면밀히 살펴보고 5단계 패턴 학습 방법을 배워 볼 수도 있었다.​

​'전체보기-교과서 읽기-재배열-문제풀이-총정리' 이와 같은 5단계 패턴 학습법을 배워보면서 그동안 좌시 했던 '전체 보기' 즉, 목차 학습 방법도 어떻 게해야 하는 지 이번에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미래 진로를 위해 해야 할 공부...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적으로 시도해 가면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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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